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5월 1일~21일 접수...3년 후 최대 1440만원과 이자 지급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 대전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 대전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 및 나이 등에 따라 구분해 선발한다.

차상위 이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 신청 가능하며,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30만 원)을 지원한다.


차상위 초과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1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은 저축 기간(3년) 내 근로 활동을 유지하고 자립 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 등을 받는다.

희망자는 복지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실이 있거나 참여(예정) 중인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통해 기본 자금을 마련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