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전문점…직영점으로 운영
인기 메뉴·신규 조합 구성 선봬
농심 은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의 36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는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카레에 각종 야채와 소시지 등 다양한 토핑을 고객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규 매장은 농심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이곳에서는 코코이찌방야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비롯해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 조합을 구성해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스타필드 안성점은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로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코코이찌방야의 뛰어난 카레 맛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수 대형 쇼핑몰 등의 특수상권에서 쌓은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철저한 상권분석, 메뉴의 매뉴얼화를 바탕으로 푸드코트 타입의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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