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이 11월 한 달간 우체국 현금피탈사고 대처 능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전남지역 331개 모든 우체국은 이 기간에 모의훈련 실시, 방범 장비 점검, 현금피탈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우체국에 현금을 노리는 강도 침입 등 외부로부터 불법적인 침해 상황을 가정하여 직원별 역할에 따른 대응 요령과 각종 방범 장비 사용요령을 습득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방범 장비 점검에서는 가스총 충약, 비상벨 작동상태 확인, CCTV 사각지대 유무 등을 점검, 보완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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