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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은 지금]김앤장, 로펌 최대 규모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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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50여명 규모 ‘영업비밀 사건 전담팀’ 구성
영업비밀 유출·정보 보호 컨설팅… 종합 서비스 제공

김앤장 법률사무소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사진제공=김앤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사진제공=김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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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이나 기업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늘어가면서, 민·형사 분쟁으로 확대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도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수정하는 작업에 나서는 등 법원에서도 지식재산권범죄의 양형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로펌 최대 규모의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을 보유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주목받고 있다. 김앤장은 국내 로펌 중 최초로 2009년부터 선도적으로 영업비밀 사건 전담팀을 구성했고 현재는 1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로펌 최대 규모의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김앤장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은 법원, 검찰, 경찰 등 출신으로 기술 유출 사건 처리 경험이 많은 전문 변호사뿐만 아니라 법률·기술·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또 세부 산업과 기술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김앤장 소속 변리사들이 변호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어서 팀 전체의 기술적 이해도가 높고 그에 따른 고객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앤장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은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양한 유관 기관에서 영업비밀, 기술탈취 등 업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까지 확보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업비밀 관련 분쟁은 여러 경로를 통한 경쟁사 영업비밀의 취득, 근로자 전직 과정에 발생하는 영업비밀 유출 또는 전직(경업) 금지 문제, 협력업체나 고객사를 통한 영업비밀 유출·취득 문제, 라이선스(License)·공동개발·위수탁 생산·비밀유지 등 계약 관계에서 발생하는 영업비밀 유출 문제, 미국 무역위원회(ITC) 등 해외 분쟁이나 포렌식 조사 업무 등 매우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앤장 영업비밀·기업정보 보호 그룹은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영업비밀 유출, 침해 관련 민·형사 사건 대응은 기본이고 증거조사, 디지털포렌식 관련 업무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반도체, 자동차, 화학, 바이오, 헬스케어, 기계설비,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기본적인 산업 구조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김앤장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다. 채용에서 퇴사에 이르는 전직, 경업, 혹은 비밀유지 관련 분쟁 대응, 영업비밀·정보 보호 및 보안 시스템 구축 관련 컨설팅 또한 가능하다.


최근 국내 기업에 의한 또는 국내 기업을 상대로 한 해외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김앤장은 이미 다수의 해외 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미국 분쟁의 경우 디스커버리를 통한 증거조사가 가능해 한국과 달리 소송을 통한 증거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므로 사건 초기 전략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김앤장은 해외 로펌과의 협업 경험이 풍부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체 분석을 할 수 있는 맨파워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분쟁에도 최적화돼 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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