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개발 티저 영상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차그룹이 고성능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5 N의 개발 과정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영상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 N과 i20 N WRC 랠리카가 함께 등장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 고성능 브랜드 N이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8년 동안 2회 우승한 경험과 기술을 그대로 아이오닉 5 N에도 적용할 것임을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오닉 5 N은 전용 위장막을 썼다. 픽셀 그래픽과 체커 깃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이어가겠다는 N브랜드의 방향성을 상징한다고 현대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개발 티저 영상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현대차그룹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사진=현대차그룹]

원본보기 아이콘

영상 속 아이오닉 5 N과 i20 N WRC 랠리카는 설원 위를 누빈다. 이곳은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의 얼음 호수 위에 조성한 현대차그룹의 프루빙 그라운드(Proving Ground)다. 동절기에는 최저 기온 -30℃까지 내려갈 정도로 혹한 지방이다. 극단적인 저온 및 저마찰 노면 조건을 갖춘 시험장이라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곳에서 고성능 전기차의 섀시 밸런스, 가속 반응, 핸들링 성능 등을 테스트한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노하우를 아이오닉 5 N 전동화 기술에 그대로 녹였다. 대표적으로는 듀얼 모터 아키텍처 최적화로 구현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후 토크 배분을 운전자가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그립 주행과 뒷바퀴를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 주행까지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고성능 전동화 기술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RN22e'[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고성능 전동화 기술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RN22e'[사진=현대차그룹]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오닉 5 N에 탑재된 전동화 기술은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카인 RN22e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구동모터를 앞뒤에 배치한 사륜구동 시스템, 주행 상황에 따라 사륜·후륜구동 방식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술도 RN22e부터 시작된다.


현대차 그룹 관계자는 "단순히 친환경, 고출력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가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오닉 5 N 세부 정보는 올해 7월 글로벌 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