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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TCR 주요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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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개 대회 추가
기술력·품질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금호타이어 는 양산차 기반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Touring Car Racing)시리즈 가운데 올해 주요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가 독점 공급하는 대회는 TCR 남미·중동 등 2개 지역대회와 TCR 호주·브라질·핀란드 등 3개 국가 대회다. TCR은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싱 대회를 이끌고 있는 월드스포팅컨설팅(WSC)그룹이 주최하는 행사로 2015년 출범했다. TCR 경기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된다. 출전차량은 최고 출력 350마력짜리 2.0ℓ 터보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린다. 현재 이 대회에 출전하는 차량은 16개 브랜드 25대다. 모두 경주차 플랫폼 제조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TCR 유럽 경기장면<사진제공:금호타이어>

지난해 TCR 유럽 경기장면<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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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차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광고효과는 좋다.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TCR, 폭스바겐 골프 GTI TCR, 현대자동차 엘란트라N TCR 등이 대회에 참여한다. 이들 차량은 고속주행에서도 접지력이 좋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케 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 빗길에서도 주행성능·안정성이 좋은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W701을 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TCR유럽과 동유럽, TCR 덴마크·스페인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고성능 차량이 대회용으로 쓰는 만큼, 기술력과 품질 요구수준이 까다롭다. 올해 5개 대회에 추가로 독점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으로 브랜드 가치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마르첼로 로티 WSC그룹 회장은 "우리는 TCR 시리즈에 참여하는 타이어 업체를 엄선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객관적인 성능 평가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주요 대회에 공식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지난해부터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회사는 2018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TCR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했다. 2007년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F1 경주용 타이어 시제품을 개발하는 등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 선두주자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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