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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임위원장 후보 윤곽…행안위 등 4곳 사실상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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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의총에서 선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정진석 비대위원장 발언을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정진석 비대위원장 발언을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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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여당 몫 상임위원장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국방위원장 한기호 ▲기획재정위원장 윤영석 ▲행정안전위원장 장제원 등 4명의 3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보위원장의 경우 각각 3선인 박덕흠, 하태경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를 공산이 있다. 단독 입후보한 의원들은 오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찬반 투표 없이 박수로 위원장에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임위원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다.


이번에 행안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의원은 지난 7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내년 5월까지만 위원장직을 맡게 되고, 내년 6월부터는 현재 민주당 몫인 과방위원장을 가지고 온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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