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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사용량보다 더 많은 물 지역사회에 반환하겠다"

최종수정 2022.11.30 09:23 기사입력 2022.11.30 09:23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 개최
2030년까지 '워터 포지티브' 기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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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오는 2030년까지 운영에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물을 지역사회에 반환하는 '워터 포지티브(워터+)' 기업이 되겠다고 30일 발표했다.


AW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최대 테크 컨퍼런스 행사인 'AWS 리인벤트'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아담 셀립스키 AWS 최고경영자(CEO)는 “물 부족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며, 오늘 워터 포지티브 발표를 통해 우리는 빠르게 커지는 이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WS는 2030년까지 워터+가 되기 위해 물 효율 개선, 지속 가능한 수자원 사용, 지역사회 재사용을 위한 물 반환, 물 보충 프로젝트 지원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AWS는 워터+ 계획의 일환으로 물 이용효율(WUE) 지표, 새로운 물 재사용과 재활용 사례 발굴, 사업장의 물 소비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활동, 신규 및 기존 보충 프로젝트의 발전에 대해 매년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1억 명의 사람들에게 기후 복원력이 있는 물과 위생 솔루션을 제공할 '물 & 기후 기금'의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워터닷오알지'에 1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아마존의 약속에 추가된 것이다. 이 기부금은 2025년까지 100만명의 물 접근성을 직접적으로 늘리고 물 부족 지역의 사람들에게 매년 30억ℓ의 물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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