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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소명 넘어 증명했다"…닥사 입장문 정면 반박

최종수정 2022.11.28 15:59 기사입력 2022.1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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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유리 기자] 위메이드 는 "위믹스 보유량과 유통량을 실시간으로 증명했는데 소명이 부족했다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의 입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메이드 는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를 운영하는 위믹스팀 홈페이지를 통해 닥사의 입장문을 정면 반박했다. 앞서 닥사가 위믹스 상장폐지와 관련해 위메이드 가 충분한 소명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문을 재차 발표하자 즉시 반박에 나선 것이다. 닥사는 위믹스가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으며 상장폐지 결정 전 위믹스 측에 소명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 는 "투자유의 조기해제를 위해 소각물량이 유통량에 포함된 이유를 충분히 소명했다"며 "나아가 재단 보유량, 그에 따른 유통량을 소명뿐만 아니라 온체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증명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위믹스에 대한 닥사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았을 때 이에 대한 명확한 의사를 밝혀줬다면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했을 것"이라며 "애초에 유통량 계획이 중요하지 않았다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최근 유통량 계획을 위반한, 혹은 유통량 계획이 아예 없는 다른 코인과 토큰들을 대하는 업비트의 안일한 봐주기식 대처는 이를 방증한다"고 꼬집었다.


위메이드 는 위믹스 사태를 최대한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촉구했다. 위메이드 는 "대한민국은 P2E(돈 버는 게임)를 선도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 중심에는 위믹스플레이와 위믹스가 있다"며 "이러한 사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한민국 기업의 신인도와 경쟁력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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