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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확진 수험생 1892명…1교시 결시율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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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45만477명·결시자 5만4656명
별도시험장 응시한 인원은 1889명
병원에서 시험 친 수험생은 3명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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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자 비율이 10.8%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1900명에 이른다.


17일 교육부는 수능 1교시 응시자 수는 전체 지원자(50만5133명)의 89.2%인 45만477명이라고 밝혔다. 응시자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교시 응시자 비율(89.2%)과 결시율(10.8%) 모두 지난해와 동일하다. 결시자 수는 5만4656명으로 지난해(5만4907명)보다 251명 적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친 수험생은 총 1889명이다. 입원치료중인 수험생 3명(서울 1명, 인천 1명, 대전 1명)은 병원시험장에서 시험을 쳤다.


지역별 결시율은 충남이 15.2%로 가장 높고 충북(13.4%), 대전(12.9%), 강원(12.8%), 인천(12.2%), 경기(11.8%), 전북(11.6%), 경남(11.2%), 세종(11.1%), 경북(10.9%) 순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아니지만 응급상황 등으로 병원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4명(서울 1명, 세종 1명, 경기 2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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