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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꽉 막힌 배수구, 홍수 부른다” 쓰레기 투기 금지 캠페인

최종수정 2022.08.13 10:12 기사입력 2022.08.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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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진근 PD] 서울 강남구청 인근 바닥 곳곳에 쓰레기로 가득 찬 배수구 모양의 포스터가 붙었다.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환경운동 활동가들은 12일 오전10시30분 강남구청 인근에서 배수구 모양의 포스터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환경운동 활동가들이 12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인근에서 배수구 모양의 포스터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가 12일 오전 강남구청 인근 인도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모습. 사진=윤진근 PD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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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체가 부착한 포스터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배수구와 유사한 모습을 했다. 하지만 페트병, 캔음료, 담배꽁초 등으로 구멍 곳곳이 막힌 모습이었다. 포스터 한구석에는 ‘꽉 막힌 배수로가 홍수를 부릅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포스터는 인도와 차로 사이, 횡단보도 시작지점 등 배수구를 흔히 볼 수 있는 위치에 부착됐다. 배수구 옆에 나란히 부착되기도 했다.


인근 도보를 걷던 시민들은 바닥에 부착된 포스터에 눈길을 돌렸다. 걸음을 멈추고 부착된 포스터를 유심히 바라보는 시민도 있었다.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환경운동 활동가들이 12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인근에서 배수구 모양의 포스터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한 시민이 12일 오전 바닥에 부착된 포스터를 지나치는 모습. 사진=윤진근 PD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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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광고연구소' 이제석 대표는 일상에서 오물과 쓰레기로 꽉 막힌 배수구를 쉽게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포스터보다 심한 상태의 배수구를 쉽게 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양만 배수구지 배수 기능을 전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배수로가 막히면 지난 8일 일어난 침수와 같은 사태가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시민이 힘을 합쳐 평소 배수구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포스터를) 만들었다”라면서 “(시민들이) 이번 비 피해를 보면서 ‘앞으로는 배수구에 아무거나 버리지 말자’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제석광고연구소와 환경운동 활동가들이 12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인근에서 배수구 모양의 포스터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한 포스터형 스티커(사진 오른쪽)과 실제 배수구가 나란히 있는 모습. 사진=윤진근 PD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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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강남구청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로 “지자체에서도 이런 부분(배수구 막힘)을 인지해서 제도적 개선책을 같이 고민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윤진근 PD 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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