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립부경대생, 제27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우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재은 학생(왼쪽)과 하수연 학생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은 학생(왼쪽)과 하수연 학생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이재은, 국제통상학부 1학년 하수연 학생팀이 제27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학들은 최근 유엔 한국협회 주최, 한동대학교 주관, 외교부 후원으로 열린 대회에서 제2위원회에 참가해 우수한 회의와 토론 활동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30개 대학 학생 240여명이 참가한 대회는 참가자들이 3개 위원회별로 국제사회 현안을 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1 위원회의 ‘국제분쟁 사태와 유엔의 기여 강화’, 제2 위원회의 ‘COVID-19 상황에 SDG 달성을 위한 개발재원 마련 방안’, 제3위원회의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과 예방을 위한 국제 노력’ 등 의제에 대해 3박 4일 동안 회의와 토론 활동에 참여했다.


모의 유엔 회의는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모의 국제회의 행사로 유엔총회의 실제 의사진행 규칙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