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와 재도약, 규제혁신 등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박 장관이 이날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마이스협회 김춘추 회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최성욱 회장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최건환 회장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김형조 회장 ▲대한캠핑장협회 김광희 회장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취임 후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분야 공공기관 간담회를 통해 정책 현안을 파악하고 문화번영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문체부는 "박 장관이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민간 현장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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