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라대, ‘월드 뷰티 페스티벌’ 그랑프리 등 대거 수상 쾌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라대학교 미래융합학과 뷰티디자인트랙 수상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라대학교 미래융합학과 뷰티디자인트랙 수상자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가 ‘월드 뷰티 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포함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신라대 미래융합학과 뷰티디자인트랙이 지난 21일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주최한 ‘제12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WBF)’에 참여했다.

학과는 대회에서 그랑프리 3명, 대상 4명, 금상 5명, 은상 6명, 동상 8명, 국회의원상 1명 등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미용 각 분야 인재가 참여한 대회에서 신라대 37명의 학생은 헤어, 페이스메이크업, 속눈썹 연장,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52개 종목에 참가해 기술과 재능을 선보였다.


그 결과 페이스메이크업 부문 메이크업 종목에서 황문영, 헤어 부문 아이론펌 종목에서 유은주, 속눈썹 연장 종목의 김현주 학생이 대회 최고 권위인 그랑프리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장과 트로피, 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라대는 총 27개의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별상인 ‘최우수 교육기관상’에도 선정됐다.


헤어 부문 그랑프리 유은주 학생은 “대회 준비로 힘들었지만,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함께 최선을 다한 선후배들과 교수님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수미 교수는 “실무 중심의 미래 트렌드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최고의 미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미래융합학과 뷰티디자인트랙은 K-뷰티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직무와 역량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정규 뷰티미용 4년제 대학 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