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마녀2'가 6월15일 개봉한다고 투자배급사 NEW가 3일 밝혔다.
2018년 318만 관객을 모은 '마녀'의 후속편 '마녀2'(감독 박훈정)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에는 1408대1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배우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로 분하고, 박은빈·서은수·진구·성유빈·조민수·이종석·김다미 등이 출연한다.
'신세계'(2012)·'낙원의 밤'(2019)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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