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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공동제작 '백투더퓨처' 英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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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참여한 '물랑루즈!'도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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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백투더퓨처'가 올해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을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는 런던연극협회가 1976년부터 주최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연극·뮤지컬·무용 시상식이다. 웨스트엔드 연극상으로 불리다 1984년 영국 유명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의 이름을 따서 명칭을 변경했다. 무대 전문가와 관객으로 구성된 패널이 수상작을 결정한다. '백투더퓨처'는 1980년대 인기를 끈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작 뮤지컬 가운데 최다(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CJ ENM이 제작에 참여한 '물랑루즈!'도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을 받으며 선전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미국 브로드웨이 연극상인 토니상에서 작품상 등 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CJ ENM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으로 인정받아 2019년부터 토니상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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