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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핵심 시책 '청정전남 으뜸마을' 함평군 90개 마을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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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마을 45개 발굴…2년 차 45개 마을 지속 지원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에 선정된 성암마을 주민들이 마을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함평군

지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에 선정된 성암마을 주민들이 마을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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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이 전남도 핵심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90개 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으뜸마을로 선정됐던 기존 45개 마을에 더해 올해 신규로 45개 마을이 추가로 선정되며, 총 90개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다.

군은 타시군 대비 적은 마을 수에도 불구하고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45개 마을을 신규로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 원씩 총 9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은 사업비 1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병용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며 “함평의 아름다운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전남도 시책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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