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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체험?...키네마스터 활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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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월7일부터 ‘주민 미디어 활용 교육’ 운영

메타버스 체험?...키네마스터 활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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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메타버스? 키네마스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낯선 주민들을 위해 강서구가 나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주민 미디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구는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주민 누구나 익힐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 키네마스터 활용 등 두 가지 강좌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된다.

‘나도 타 볼까! 메타버스’ 강좌는 온라인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본다.


비대면 활동이 보편화되면서 메타버스가 많은 주목받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메타버스 앱인 제페토를 활용,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주 2회,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 키네마스터’ 강좌는 영상 크리에이터, 1인 유튜버 등 인기 상승과 함께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편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월8일부터 한 달간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본 강좌에서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인 키네마스터를 활용해 스스로 영상을 촬영, 편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관심 있는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강서구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각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5000원이다.


구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영상 편집, 영상 크리에이터 등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 교육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주민들의 교육 욕구를 반영, 개최하게 됐다”며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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