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임영웅과 안무가 아이키(강혜인)가 만났다.
KBS는 7일 "임영웅이 지난 6일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서 선보일 콘텐츠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임영웅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크게 주목받은 댄스 크루 훅(HOOK)이 참여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임영웅과 아이디어를 겸비한 안무가 아이키, 훅 멤버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KBS는 "임영웅이 ‘We’re HERO 임영웅’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KBS 송년특집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 무대에 오르며, 방송은 12월 말 예정이다. 방청객을 비롯해 참여자 전원은 예방접종 증명서(14일 이상 경과)와 72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모두 지참해야 입장 가능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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