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매장인 이케아 기흥점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케아 기흥점은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케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19년 12월 12일 문을 열었다. 2주년을 맞은 이케아 기흥점은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선보인다.
원활한 사무 환경 플래닝을 위한 '이케아 포 비즈니스(IKEA for Business)' 상담 공간, 이케아 제품의 수명 연장과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허브' 등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121, 1212, 12121번째로 결제하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에게 각 5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행운의 12를 잡아라', 갖고 싶은 이케아 어린이 제품과 이유를 적은 소원카드를 응모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소원을 말해봐'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내 이케아 기흥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 리 이케아 기흥점 점장은 "지난 2년간 이케아 기흥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가격의 편리한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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