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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우직한 조진웅→야리야리 최우식, 격렬한 액션 충돌 [종합]

최종수정 2021.11.25 12:23 기사입력 2021.1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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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조진웅·최우식이 이끄는 범죄 드라마 '경관의 피'가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연다.


조진웅은 25일 오전 진행된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색다른 재미가 느껴져서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경관의 피'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2022년 1월 개봉을 앞뒀다.


메가폰을 잡은 이규만 감독은 "경찰은 신념 없이 불가능한 직업이라고 본다. 다른 신념을 가진 인물들간에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며 "이를 통해 다른 신념의 가치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진웅은 "잘 짜인 이정표를 따라 잘 흘러가겠다고 봤다"며 "색다른 재미가 느껴져서 작품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출처불명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 박강윤 역에 관해 그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였고 초목표를 신뢰하며 올곧게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경찰 역할과 결이 달랐다. 그만큼 어깨에 무게가 있었다고 보는데 막중한 무게를 이기고 어떻게 잘 검거할 수 있을까 싶더라. 말투나 행동이 절제되고 날이 선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주안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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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2019·감독 봉준호)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최우식은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로 분했다"며 "몸으로 더 행동을 먼저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 강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최우식과 다른 신념을 가지고 대립한 조진웅은 "야리야리하고 뽀송뽀송한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내재한 카리스마가 나왔다"고 칭찬했다.


'경관의 피' 촬영 도중 '기생충'의 아카데미(오스카) 초청 소식을 들었다는 최우식은 "추운 겨울날 정신없이 촬영하고 있었는데 소식을 들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더라"며 "원래 참석 가능한 스케줄이 아니었다.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참석 여부가 조명됐고, 제작진이 배려해주셔서 촬영을 마치고 다음 날 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을 연기한 박희순은 "그동안 비리 경찰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비리 경찰을 잡아내는 역이었다"고 설명하며 "기존 범죄물에서는 위법을 저지르는 빌런들이 멋진 수트를 입고 좋은 차를 몰고 다니는데, 우리는 경찰들이 그렇다. 한껏 비주얼을 뽐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작품에서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으로 분해 악역에 도전한다. 그는 "양쪽의 신념을 미묘하게 건드리는 인물"이라며 "합법적으로 잡기엔 막강한 권력을 가졌고 위법을 저지르면서 잡기엔 강력한 힘을 지닌, 언터쳐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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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배역을 위해 12kg을 증량했다는 권율은 "평소 몸무게가 69~70kg이 나가는데 감독님께서 사우나 장면이 있다고 말해주셔서 운동했다. 그랬더니 3kg가 빠져서 깜짝 놀라시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증량을 했다"며 "입이 짧은 편이라 쉽지 않았는데 조진웅과 함께 어울리며 살을 찌웠다"며 웃었다.


'경관의 피'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촬영을 마친지 2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 조진웅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드리는 게 배우들의 일이다. 관객들께서 기다려주신 만큼 큰 재미를 드리고 싶다. 영화를 보며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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