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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 획득

최종수정 2021.10.28 09:00 기사입력 2021.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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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이어 두 번째
해외 주문 처리 시간 절반 단축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전경. 인천공항특송센터는 인천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23만㎡에 ICC센터와 GDC센터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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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CJ대한통운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가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을 받은 건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다.


인천GDC센터는 해외 인터넷쇼핑몰의 상품을 보관하고 있다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로 발송한다. 2019년 1월 오픈해 일평균 2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인천GDC센터는 자동화 설비와 운영시스템, 유기적인 업무처리 프로세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센터는 주문처리 및 수출입 신고를 위한 IT 시스템과 QPS(Quick Picking System), 스마트 패키징, 다면 바코드 스캐너 등 자동화 설비, 이를 제어하는 운영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모든 공정을 자동화하고 관세청과의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주문에서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CJ대한통운은 2018년 직구, 역직구 등 증가하는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인천 자유무역단지내 연면적 약 23만㎡의 인천공항특송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품의 통관을 담당하는 ICC(Inbound Custom Clearance)센터와 동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발송하는 GDC센터가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쇼핑에는 국경이 사라져 가고 있고 제품의 국가간 신속한 통관과 배송이 물류회사의 필수 역량이 됐다”며 “로봇, AI,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기술과 해외 40개국 279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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