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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 서두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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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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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의 공동 현안인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풀기 위해 입지 선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20일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김교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소각장 입지 선정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답변했다.

서울시와 환경부를 포함해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난 2015년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존 매립지 사용 기한을 2016년에서 2025년까지 연장했으나 아직 까지 대체 매립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하루 1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건설을 위해 입지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선정에 1년 반이나 걸리느냐"면서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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