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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5개 사업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최종수정 2021.09.28 11:45 기사입력 2021.09.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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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5개 사업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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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문화재청 ‘2022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서 총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광산구는 국·시비 총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2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생생 문화재사업 ▲ICT를 활용한 실감콘텐츠 개발지원사업 등이다.


월봉서원은 9년, 무양서원은 7년, 고택활용은 3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 문화재인 신창동 유적을 활용한 ‘광주 신창동 유적 타임캡슐을 열어라’와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인 ‘메타버스 타고 월봉유랑하자’가 신규로 포함됐다.

특히, ICT 실감콘텐츠는 가상현실 등을 활용해 월봉서원을 메타버스로 구현, 새로운 문화재 향유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13개 사업만 선정됐고,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향교서원 분야에 선정된 사업은 ‘2022, 다시 고봉을 만나다’ ,‘무양 in the city’로 각각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교육, 체험, 공연, 포럼 등을 추진한다.


내년은 고봉 기대승 서세 450주년이 되는 해로, 고봉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택 종갓집 분야인 ‘광산사계夢-두 날의 몽상(夢想)’ 사업은 용아생가, 김봉호가옥, 장덕동 근대한옥에서 가옥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가옥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의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문화체험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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