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로나19 격리' 정경심 항소심 재판 2주 연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문호남 기자 munonam@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 복역 중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가면서 항소심 공판이 2주 연기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 심담 이승련)는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된 정 교수의 항소심 공판을 내달 10일로 변경했다.

정 교수는 자신의 변호인을 접견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변호인을 둔 구치소 내 다른 재소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업무방해 및 사기,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