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에서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9명 발생했다. 전일 같은 기간에 비해 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이 10명 추가됐고 중구 소재 시장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등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만1364명으로 늘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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