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00명을 넘어섰다.
도쿄도는 10일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은 사람이 60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달에 하루 300~500명이던 코로나19 일간 확진자가 600명대로 올라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5일(584명)이었다.
일본은 전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기준으로 최다인 2811명을 기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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