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이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조사 중'(서울 확진자 누계 969명)이었으며, 2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서울 확진자 누계 254명)였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에서는 1명이 '관악구 식당 관련'으로 추가됐다. 또 8명은 산발 사례와 오래된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서울 확진자 누계 2924명)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확진 날짜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602명으로 늘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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