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13일 오전 8시 47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교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피하려던 시외버스가 갓길로 빠지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상 1명, 경상 12명 등 총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탑승자는 20명으로 15명은 자력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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