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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연휴기간에도 빈틈없이 방역 준비

최종수정 2020.09.29 11:25 기사입력 2020.09.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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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비 추석연휴 기간 중 주요관광지 방역 특별 강화대책 마련
추석연휴·한글날 포함 연휴기간이 가을철 코로나 재유행의 분기점

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국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지와 숙박 시설 등에 대한 지역관광 방역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통영과 거제 등 주요관광지가 숙박 예약률이 80% 이상으로 이미 100% 예약이 완료된 시설도 있다. 이에 추석 방역 관리가 가을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분기점이 될 수 있어서 지역관광 방역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우선 지난 9월 25일부터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주요 관광지, 호텔, 콘도, 유원시설, 야영장 등 5개 분야 652개소에 대해 방역 점검을 하고 29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시설별 방역지침, 시설물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다.


도는 또한 추석 특별방역 기간(9. 28.~10. 11.)에 따른 집합·모임·행사 집합금지 조치 준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를 취소했고,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라인으로 변경해 종료했다.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과 연계한 상황반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경남지사) 관광객 불편신고 안내도 병행한다.


이재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분수령이 될 위험성이 높다. 주요 관광시설에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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