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일본의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5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1~23일 사흘 연속 200~300명대를 기록한 뒤 전날 485명으로 늘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195명, 오사카부 62명, 가나가와현 79명, 아이치현 38명 등이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880명으로 늘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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