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데스커 책상세트'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데스커는 최근 재택근무 확산에 홈오피스 조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업무 몰입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스커 책상세트’를 선보였다.
데스커 책상세트는 책상과 책상장을 함께 구성할 경우 사용 목적과 작업 형태, 사용자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한 구조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에 집중해야 할 때는 일자형 배치로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고, 휴식을 취할 때는 ㄱ자 구조로 변형해 보다 개방된 느낌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책장을 추가해 함께 사용하면 수납이 더욱 용이해져 책상을 보다 정돈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수납된 물건들을 가려주는 상부 도어 설치로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시선 분산을 방지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책상세트는 화이트와 라이트 오크 등 차분한 뉴트럴 컬러로 출시돼 시각적 자극을 줄였다. 책상장에는 터치형 LED 조명등을 내장해 장시간 노트북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며 일하는 눈의 피로도 줄여준다. 조명은 최대 11cm까지 부드럽게 인출돼 빛이 넓고 고르게 퍼져 바른 자세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3구 콘센트, USB 2포트 멀티탭 빌트인으로 집에서도 컴퓨터, 노트북 등 여러 대의 IT 디바이스를 사용하는데 용이하다. 전자 기기를 벽면 콘센트로 연결할 수 있도록 배선홀을 디자인해 깔끔한 전선 정리를 유도했다. 또한 원하는 곳에 부착 가능한 펠트 자석보드를 제공해 중요한 일을 메모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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