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에서 또다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637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확진자 1명, 2일엔 2명이 발생했지만 3일엔 0명을 기록했다.
현재 서울 지역 확진자 가운데 481명(75.5%)이 완치됐으며, 154명(24.2%)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이 가장 많아 전체 확진자의 40.5%인 258명으로 집계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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