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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씨엔알리서치, 신약개발·협력 MOU 체결

최종수정 2020.03.26 13:43 기사입력 2020.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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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우정바이오 는 지난 25일 경기도 광교 본사에서 국내 1위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와 글로벌 신약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투자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교육·투자 ▲신약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협력 ▲초기 비임상·임상단계에서의 정확한 데이터와 솔루션 제시 ▲인허가를 위한 비임상·임상시험 및 협력 ▲글로벌 비임상·임상시험 확대 및 발전전략 공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협력 ▲산·학·연 파트너십에 기반한 전문 인력풀 및 리소스 활용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에 중요한 것은 전략적 시험 데이터 구축”이라며 “우정바이오와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의 협력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해 국내외 신약개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우정바이오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신약개발자가 임상시험 및 대형 제약사 등의 니즈에 부합하는 실험을 디자인해주며 실질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기업친화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에 씨엔알리서치와 우정바이오의 협력은 혁신적인 원스톱 신약개발에 대한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우정바이오는 비임상CRO 전문기업으로서 초기 비임상 단계에서 유효성평가, 독성평가, 면역항암 평가플랫폼 등의 평가 및 스크리닝 기술로 후보물질의 임상단계에서의 결과를 예측해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하고, 씨엔알리서치는 선별된 후보물질을 가지고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한편 양사는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약개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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