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8일(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기상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경상도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최저 3도, 최고 17도 △춘천 최저 -1도, 최고 17도 △대전 최저 2도, 최고 18도 △광주 최저 4도, 최고 19도 △부산 최저 6도, 최고 16도 △제주 최저 9도 최고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동해안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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