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구입비로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6곳을 선정, 시설 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는 '2020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을 통해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필수 서류를 갖춰 오는 26일까지 경기복지플랫폼(www.ggwf.or.kr) 복지아카이브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서비스 제공의 질이 향상되고,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 분들의 편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학생이 도박으로 한 달 새 1600만원 잃어…'긴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