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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젝포유' 프롤로그 공개…"올해는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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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그룹 젝스키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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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젝포유' 프롤로그 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모여 떡국을 먹었다.


리더 은지원이 "우리끼리 새해에 떡국을 먹는 건 처음이다"라며 말을 꺼내자 이재진은 "올해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2020년에 젝스키스 새 앨범, 새 콘셉트로 겨울을 강타할 수 있을지"라며 컴백을 앞두고 긴장되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은 새 앨범에 대해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다", "눈 내릴 때 잘 어울릴 것" 등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ALL FOR YOU(올 포 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9일은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그룹은 새 앨범 공개 이후 오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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