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 인사와 관련한 최근 상황을 유선으로 보고받았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낙연?국무총리는 추 장관 보고 뒤 "인사?과정에서?검찰청법이?정한?법무부?장관의?의견?청취?요청을?검찰총장이?거부한?것은?공직자의?자세로서?유감스럽다"며 윤 총장 행위를 사실상 항명으로 판단했다.
이에 이 총리는 "법무부?장관은?검찰사무의?최고?감독자로서?잘?판단해?이번 일에?필요한?대응을?검토하고?실행하시라"며 이번 일에 엄정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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