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 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A. Lange & S?hne)’가 시계컬렉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달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1층에는 ‘랑에운트죄네’ 첫 단독 직영 부티크를 열었다. 해당 부티크에서는 그 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랑에운트죄네’의 다양한 하이엔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랑에1’의 25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랑에1 리미티드 에디션’과 ’13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부문 최고의 시계로 꼽힌 ‘1815 라트라팡테 퍼레추얼 캘린더’ 등이다.
한편, ‘랑에운트죄네’는 1845년부터 시작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독일 명품 시계로 탁월한 성능과 장인정신에 입각한 무브먼트(시계동력장치) 그리고 부품에 새겨진 다양한 인그레이빙(각인)이 특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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