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유통(주) 화성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화성지사와 협업하여 여자화장실 및 수유실 몰래카메라 및 도청 장치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탐지기를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하였다.
요즘 나날이 늘어나는 몰래카메라 촬영을 방지하기 위하여 휴게소 자체적으로 매일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 하였다. 여기에 더불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게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비치하여 탐지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해본 고객은 ‘직접 해보고 경험하니 신뢰가 더 형성되어 기분이 좋았다.‘라고 하였다.
화성휴게소 김갑록 소장은 “앞으로 더욱 더 지능적으로 변해가는 몰래카메라 촬영을 방지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고객이 직접 탐지해 볼 수 있도록 설치 하였다.더욱 신뢰받고 명품휴게소로 진화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하였다.“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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