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친오빠 만난 박신혜, SNS로 근황 전해

박신혜와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씨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박신혜가 친오빠와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만나러 왔어요. 몇 달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티격태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친오빠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영국에서 작업 중인 오빠를 만나 휴일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과거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 객원멤버로 활동했다. B1A4 ‘오 마이 갓’을 작곡했으며 인디 밴드 스타쿠킹버그의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