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은 ‘돼지의 해’를 맞아 일러스트 ‘굴리굴리 프렌즈’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또 '2019 럭키 뉴 이어' 테마의 신년 마케팅도 펼친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그림책 작가이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현 작가의 캐릭터로, ‘굴리굴리’라는 상상의 숲에 살고 있는 마음씨 고운 착한 돼지 ‘데이지’와 호기심 많은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순수하고 투명한 감성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SPC삼립 등의 브랜드들을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의 스토리를 담은 22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해피앱을 통해 ‘행운을 굴리굴리’ 게임에 참여하면 점수에 따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6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체순위 2,019위 이내 참여자들에게는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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