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매장서 페이코 결제하면 최대 1만2000원 깎아준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다날 의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달콤커피가 페이코 결제를 도입하면서 겨울신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달콤커피 매장과 앱에서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달콤커피 전매장(특수매장 제외)에서 페이코로 신메뉴 6종을 결제하면 2,000원이 자동으로 할인되며, 겨울신메뉴 6종에 각각 적용되어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되는 겨울 신메뉴는 청순망고패션, 청순자몽히비스커스, 피그미 크림라떼, 피그미 크림쇼콜라, 홀리데이 팬케이크(누텔라바나나, 누텔라딸기) 등 6종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페이코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달콤커피 매장과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결제 뿐만 아니라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이코 결제 오픈 기념 할인메뉴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와 페이코 홈페이지 또는 달콤커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