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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농촌 빈집 침입 절도범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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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농촌 빈집 침입 절도범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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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서정순)는 빈집에 침입해 현금 60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3) 등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친구 B씨(23)와 함께 생활비 마련을 위해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 빈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특수절도 등으로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고, 친구인 B씨는 현재 군 복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행이후 피의자의 행적을 추적해 잠복 중 A씨를 검거했으며, B씨에 대해서는 군 헌병대로 사건을 이송해 처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빈집털이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안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방범CCTV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외출 시 창문과 출입문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금이나 귀중품은 은행이나 금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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