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요가 선생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는 모델 유승옥이 우간다에 유치원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유승옥은 유치원에 입학한 남수단 어린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서 있다.
앞서 유승옥은 우연한 계기로 지난 2016년 한 봉사단체와 협업해 아프리카 남수단에 '유승옥 유치원'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설은 2017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남수단 내전 발발로 공사 도중 건립이 중지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씨도 착한 승옥씨",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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