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큰 사업과 공곤기관 제안 사업은 국토부 직접 평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총 264곳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접수는 지난 4~6일, 사흘 간 진행됐다.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며 국토부는 다음달까지 최종 100곳 정도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서면·현장·발표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말까지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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