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수소차 관련주가 강세다. 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25일 오전 11시24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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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보다 13.24% 오른 2만395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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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1.94% 오른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코오롱머티리얼 은 9.54% 오른 333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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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84% 오른 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정부가 수소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에서 수소차 관련 설비 증설을 위해 올해 1900억원, 2019년 4200억원 등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규모는 2022년까지 총 3800개에 이를 것으로 산업부는 추산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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