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2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 회동이 긍적적으로 끝났다며 증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고 보도했다.
OPEC 장관들은 정례회의에서 증산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하루 100만배럴 증산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등 일부 국가들이 증산에 반대하고 있고 60만배럴 가량 정도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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