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재현, 이번엔 ‘피해자 색출’ 논란, 기자에게 “제보자 알려달라” 물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뉴스 ‘정치부 회의’ 화면 캡처

사진=JTBC 뉴스 ‘정치부 회의’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성추행 논란을 폭로한 피해자 색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4일 조재현은 앞서 불거진 성추행 폭로에 대해 “상처 입은 피해자분들께 사죄드린다. 일시적 회피가 아닌 모든 걸 내려놓겠다”고 사과했다.

이런 가운데 26일 JTBC 뉴스 ‘정치부 회의’에서는 조재현이 기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제보자가 누군지 물었다고 보도했다.

조재현의 성추행 피해자를 처음 인터뷰한 기자 A씨는 “보도가 나간 후 조재현이 ‘기억이 전혀 안 난다’며 자신과 특히 친했다는 한 스태프를 거론하며 ‘이 사람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조재현은 “그럼 누구냐, 피해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려달라”며 다섯 차례나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한편 성추행 피해자는 조재현이 “며칠 지내보니까 네가 꼭 딸 같다. 그러니 뽀뽀를 해달라’며 입술을 내밀었다”며 조재현이 강제로 입맞춤했다고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