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칼슘 우유에 비타민C, D를 강화한 새로운 비타민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의 경우 가족의 영양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층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 색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표현했다. 권장소비자가는 900㎖ 한 팩에 2800원.
한편, 서울우유는 ‘비타민이 살아있다’ 출시 기념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25일부터 2월 말까지 ‘내 비타민 지수? 알면 그뤠잇! 모르면 스튜핏!’으로 간단한 미션수행 후 응모하면 ‘신제품 체험단’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25일부터 2월14일까지 ‘국내 최초 비타민우유 이름 맞춰라’ 이벤트로 게임 정답을 맞춘 후 응모하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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